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도 성격은 좋다 (문단 편집) ==== 이런 일자리에서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 사회생활을 안 해본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할 때는 능력을 최우선시한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아무리 [[인격파탄자]]나 [[사이코패스]] 같이 인격이나 인성이 나쁘더라도, 정도가 어지간히 심하지 않은 이상 사회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좋은 직장의 특징이다. 그런데 어떤 직장에서는 그런 당연한 상식이 통하지 않고 부조리가 횡행하고 있다. * 아무리 초월적인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더라도 권력자가 [[악당|나쁜 사람]]일 경우, 그는 '''나의 자리를 빼앗을 녀석들은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기회를 빼앗아버리고 오히려 [[선조(조선)|시기심과 야망 때문에 없애버리려 든다.]] 설사 간혹 그런 기회를 잡아 노력해서 결과물을 내놓더라도 그 권력자와 관련된 사람들이 '''[[질투|너무 샘이 나버려서]]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으려 든다.''' 이 때문에 일부를 제외한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말단을 전전긍긍하면서 괴로워하거나, [[타락|성격이 나빠지거나,]] 심하면 조직을 떠나게 된다. * 상사가 아부하는 사람과만 친하게 지내고, 이런 것을 못 하는 사람을 괴롭힌다. 가령 여러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고 욕하며 사소한 문제에 대해 망신을 주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사정 설명을 들으려 한다. 하지만 척진 사람에게는 설명을 듣지 않으려 하는데, 상사의 머릿속에는 어떻게든 자진 퇴사 시키고 싶은 충동이 조직을 잘 되게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 인사고과가 나쁘고, 승진에서 밀린다. * 정리해고가 있을 때 부서장의 보호를 받는 사람은 살아남는다. 하지만 실력만 키우고 아부를 안 하거나, 상사가 싫어하는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아서 잘린다. * 이런 일자리는 사실상 아무나 데려와도 최소 수준은 해낼 수 있기 때문에, 능력자가 아부를 못 한다고 잘라내도 회사가 당장 망하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